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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시 대처법과 보험금 청구 꿀팁!

by 오늘의생활꿀팁 2025. 8. 1.

여름철 주의! 식중독 발생 시 대처법!

블로그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포스팅 하는 오늘의 생활꿀팁입니다.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식중독 인데요.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이 상하기 쉬운 계절이라 그런데요. 이 시기에는 식중독 환자가 급증하는데, 약간 방심 하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입원 및 치료까지 받아서 해서 시간과 비용 손해도 클수 있습니다.

 

특히 외식 후 발생한 식중독은 의료비와 보험금 청구까지 고려해야 해서 혹시 식중독에 걸리면 어떻게 대처하고 보험금 청구 할 수 있는 절차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제 저와 함께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식중독 이란?

식중독은 식품에 오염된 병원성 미생물, 독소, 화학물질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급성 위장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탈수나 전신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중독 주요원인

 

살모넬라균

살로넬라균은 주로 고기, 계란, 유제품 등에서 흔히 발견!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주로 발생하지만, 여름에도 발생 할 가능성이 높음!

 

대장균

대장균은 주로 상한 음식이나 불결한 조리 환경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은데, 요즘 배달음식이 많아 지면서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접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크게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식중독 구분!

 

이번 포스팅 에서는 식중독 이라고 하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에 내용을 중점으로 포스팅을 하니 블로그 이웃님들 중에서도 혹시 해당 식중독 포스팅 내용을 읽어 보시고 증상이 동일하시면 참고해 주세요.

 

식중독 주요 증상

 

식중독 증상!

보통 대부분의 식중독은 수시간에서 며칠간 잠복기를 가지다가 증상이 발현하는데요.증상은 주로 오한·발열·구역질·두통·구토·설사·복통·방귀 등. 처음엔 속이 메슥거리다가, 증상이 진행되면 장이 꼬이는 듯 아프면서 구토와 설사를 동반 합니다.

치료방법!

밤중에 식중독이 오면 병원비 아깝다고 참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서 수액 공급 및 전해질 보충, 필요시 항구토제나 지사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에게 위험!

1.  설사를 하는 과정에서 자궁 수축을 유발해 조산으로 이어지는 경우

2. 무엇보다 약물이 태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수액 딸랑      맞고 위아래로 물 쏟아내며 버티는 게 최선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을때 조치방법!

 

1.즉시 병원 진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연히 의료기관 방문입니다. 단순히 설사나 복통이 며칠 가다 끝나겠지 싶어 넘기면, 증상이 악화되어 오히려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진단서 및 검사결과 보관

 

보험 청구나 식약처 신고를 위한 증빙 자료로 진단서, 진료기록, 처방전, 검사 결과지는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병원에 따라 식중독 의심 진단서를 별도로 발급해주니 꼭 요청하세요.

 

3.보건소 또는 식약처 신고

 

외식 후 여러 명이 동일 증상을 겪는다면, 해당 음식점에 대한 역학조사 요청이 필요합니다. 보건소나 식약처에 신고하면, 정확한 원인 규명이 가능하며, 식품안전 네트워크에 등록되어 향후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손보험으로 식중독 보장 가능할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실손의료보험 보장 여부입니다. 식중독도 엄연한 질병이므로 진단을 받았다면 실손보험 보장이 가능합니다.

 

식중독 보장항목

1. 외래 진료비

2. 처방 약제비

3. 검사비

4. 입원 치료비

 

단, 반드시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가 있어야 하며, 단순한 지사제 복용이나 자가 진료는 보장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진료후에 수납 하시면서 위에 항목들을 얘기하면서 수납창구에서 출력해서 주는거 다들 아시죠.

 

보험금 청구 방법

1.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약국 영수증 등 서류 준비

2. 보험사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모바일 청구 가능

3. 입원 시에는 추가로 입퇴원 확인서 필요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배상받을 수 있을까요?

 

배달 음식 이든 외식 중 발생한 집단 식중독은 개인 질병을 넘어선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사안입니다. 해당 음식점이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피해자가 위자료와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식당은 이미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처리 가능합니다.

 

식약처 신고 방법과 절차

식중독이 의심되는 경우, 개인이 직접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장소에서 여러 명이 같은 증상을 겪을 경우, 빠르게 신고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식중독 신고절차

 

 

전화 신고: 전국 어디서나 1399 (식중독 신고센터)

온라인 신고: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 민원신고 → 식중독 신고

현장 조사: 보건소에서 역학조사팀이 파견되어 원인을 조사

조사 결과 통보: 원인이 특정될 경우, 책임 소재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보상 논의 진행

 

현재 거주하시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시거나 식품안

 

 


 

절대 거짓으로 신고 하면 안됩니다.

 


식품안전나라 신고 사이트

 

2.신고 시 필요한 정보

 

 

증상 발생 시점 및 인원수

섭취한 음식 및 음식점 정보

병원 진단서 및 검사 결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필수 수칙

 

사후 대처도 중요하지만, 식중독을 예방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음식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수칙!

 

식중독 예방 수칙 5가지

1. 손 씻기 생활화: 외출 후, 식사 전, 조리 전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요.

2. 음식은 충분히 익히기: 특히 고기, 계란, 해산물은 중심온도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조리

3. 익힌 음식과 날 음식 분리 보관

4. 유통기한 및 보관 온도 확인

5. 조리 도구 세척과 소독 철저히 하기

 

알아야 되는 식중독 FAQ

 

Q1. 식중독에 걸렸을 때 실손의료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나요?

A. 네,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질병으로 분류되므로, 병원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은 경우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입니다.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약국 영수증 등을 챙겨 보험사에 청구하면 외래·입원 치료비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자가 치료나 무진단 약 복용은 보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Q2. 음식점에서 식중독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배상받을 수 있나요?
A. 해당 음식점이 가입한 영업배상책임보험을 통해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점 이용 후 식중독에 걸렸다면, 역학조사 결과 또는 진단서를 바탕으로 해당 음식점에 보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측은 일반적으로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므로, 치료비, 위자료, 입원비 등을 보험사를 통해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로 피해를 본 경우 집단 소송도 가능합니다.

 

Q3. 식중독이 의심되면 어디에 신고하나요?
A. 식중독 의심 시에는 1399 또는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식사를 한 후 동일한 증상을 겪는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1399)나 보건소,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신고하세요. 신고가 접수되면 역학조사팀이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원인 규명 및 음식점 조치, 소비자 보상 등의 절차가 시작됩니다.